반응형
짐을 챙기다 보니 12시가 훌쩍 넘었다.
09:20 비행기인데 탑승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고 하니 06:20..
영등포에서 인천공항T2까지 가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70-75분이니 05:00..
공항 리무진은 첫차가 04:30이고 배차간격은 15분 간격..
새벽에 일어나서 씻고 외출준비하려면.. 잠을 잘 시간이 없다!!(기 보단 일어날 자신이 없다..)
그래서 짐을 더 꼼꼼히 잘 챙기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마사지가 끝나고 샤워하고 가방을 챙겨서 공항 리무진을 타러 가니 시간이 딱 맞는다.
그렇게 밤을 지새우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예전에 로봇이 주문을 받아주는 식당에 가보고 놀랐던 적이 있는데, 이제는 공항에서 안내를 도와주는 로봇도 생겼다. |
KAL 라운지 |
KAL 라운지 |
가볍게(?) 아침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드디어 출발! |
☞ 바하마 여행기 :: 처음 글 보기 ☜
☞ 바하마 여행기 :: 이전 글 보기 ☜
☞ 바하마 여행기 :: 다음 글 보기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