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9 :: 샌달스 로얄 바하미안 리조트 (Sandals Royal Bahamian)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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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달스 로얄 바하미안의 아침은 평화롭다.

Good Morning! (07:24 EST)

가볍게 씻고 나와 아침을 먹으러 갔다.

오늘의 아침식사는 Spices 에서! (09:06 EST)

 

샌달스 로얄 바하미안에는 신청을 하면 사진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우리는 하루는 기념사진을 찍으며 완전한 휴식을 보내기로 하여 Day Session(10:00 - 11:00), Portrait Session(12:00 - 12:20), Evening Session(18:00 - 19:00) 까지 한국에서 미리 신청을 하고 왔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첫 촬영에 임하기 위해 꽃단장(?)을 하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스튜디오에서 여러 건물과 수영장을 지나

 

해변에서 촬영을 하였다. 촬영 후 방번호를 알려주고 나중에 찾으러 가면 된다.

 

구름이 뭉게뭉게 너무 이쁘다

 

갑작스레 몰려온 먹구름에 Portrait Session 은 16:00 로 연기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오늘 점심은 BELLA NAPOLI.

 

식사를 마치자 거짓말처럼 하늘이 개었다.

 

식사 후 산책시간

 

이어지는 시간은 Foam Pool Party!!!

 

Come on~!!

 

 

 

 

오후 시간은 금새 지나갔다.

Portrait Session 은 가든에서, Evening Session 은 일몰시간에 맞춰 30분 연기하여 (18:30 - 19:30)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해변의 선셋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이렇게 열심히 촬영했건만 지금 남아 있는 사진이 한장도 없다니!! ㅠㅠ

마시고 쉬고 먹고 놀고 하다보니 어느 덧 해가 지기 시작한다

 

저녁식사는 GORDON'S에서 (20:05 EST)

 

모히또에서 바하마 한 잔?

 

저녁식사 후에도 가볍게 산책시간

 

샌달스에서의 두 번째 밤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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