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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에 온지 벌써 3일째다. 일기예보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중간에 한번씩 소나기는 왔지만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다행이다.
다음 숙소로 가는 길 |
우리의 두 번째 숙소는 Cable Beach 에 있는 성인커플 전용 All-Inclusive Resort 인 Sandals Royal Bahamian 으로 정했다.
입구에서부터 보안이 철저하다. 예약을 확인하고 택시기사의 신분까지 확인이 된 후에야 정문을 통과했다. (택시비는 $25)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바우처를 보여주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리조트 이용안내 및 약관에 대해 다 설명을 해야 들여보내주는 모양이다. 영어를 잘 못 알아듣는 눈치이자, 일본어는 할 줄 아는지, 중국어는 할 줄 아는지에 대해 묻고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한참 고민하더니 구글 번역기를 통해 설명을 해주고 알아듣고 난 후에야 방으로 안내를 해주었다. (한국인이 안오는 곳이긴 한가보다..)
방 내부와 창 밖의 풍경 |
옷장 및 화장실도 깔끔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
짐을 풀고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우리의 첫 번째 선택은 CASANOVA. 리조트가 넓은데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 한참 헤메다 들어갔다. (19:41 EST) 음식은 주문한 지 한참이 지나서야 나왔는데 (20:10 EST), 기다리는동안 조는 모습을 보고 직원이 괜찮냐고 물어볼 정도 ㅋ 배가 많이 고파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음식들의 맛은 훌륭했다. |
내역 | 단가 | 수량 | 총액 | 비고 |
택시비 | $25 | 1 | $25 | Atlantis Paradise Island to Sandals Royal Bahamian |
10/08 합계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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