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exuma

(2)
2019.10.08 :: 돼지섬, 리틀 노맨스 케이 - The Exumas (Pig Beach, Little Norman's Cay)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두 번째 섬인 Compass Cay 에서는 Bitter Guana Cay 보다 더 오랜 시간을 머물렀다. 이제 슬슬 배도 고파오는데 점심을 먹고 오후에 돼지들을 보러 가겠구나 생각을 하며 보트를 탔는데, 출발한 지 얼마 안되어 다음 행선지에 도착했다. 이구아나섬과 마찬가지로 정박 후 돼지들에게 줄 식빵을 나눠준다. (11:55 EST) 돼지들은 생각보다 덩치가 커서 우르르 몰려들면 살짝 무섭다. 돼지들과의 촬영으로 남은 힘을 다 쏟고 다음 행선지로 떠났다. 그렛 과나 케이 (Great Guana Cay) (12:37 EST) 배에서 내려서 사람들을 따라 도착한 곳은 역시 점심식사를 위한 레스토랑이었다. Deshamon Restaurant & Bar 식당은 뷔페식으로 자기가 먹을만큼 알아서 가져다 먹는 방..
2019.10.08 :: 엑수마 케이스 (The Exuma Cays)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오늘의 일정은 엑서마섬(Exuma Island)! 노맨스 케이부터 White Cay 까지 길게 이어진 여러 섬들인데, 바하마의 명물인 돼지와 상어와 도마뱀과 거북이를 만날 수 있다. 오늘도 부지런히(?) 일어나서 가볍게 아침을 챙겨 먹고 파라다이스섬 페리 터미널로 향했다. 파라다이스섬의 아침 (07:29 EST) 운동 부족인 우리는 운동삼아 또 다른 페리선착장을 구경하게 된다. (이 놈의 길치..) 다시 갔던 길을 돌아 찾아온 이 곳 One Marina Drive. (밑에 Paradise Island Ferry Terminal 이라고 쓰여 있다.) 사진의 순서대로 따라가면 집합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 (07:49 EST) (매표소도 있는데 그냥 지나쳐서 쭉쭉 들어가면 된다.) 잠시 대기하다 인원확인 및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