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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s/바하마(Bah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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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 샌달스 로얄 바하미안 리조트 (Sandals Royal Bahamian)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바람이 많이 분다. 오늘은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12:05 비행기를 타고 토론토로 가야한다. French cuisine, Baccarat 마지막 조식은 바카라에서 소화도 시킬 겸 못본 곳을 부지런히 둘러보았다. 오는 길에 사진을 찾으러 갔는데 우리가 신청한 Photo Session 은 찍는 것만 무료이고, 전체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선별된(우리가 몇 장을 골라야 한다) 사진만 갖는 것이고, 사진을 받으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한다. OMG! 사진은 가격이 비싸다. (비싸기만 하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니 왠만해선 사겠는데, 장비는 출력을 위해 비싼 카메라를 쓰면서 사진을 발로 찍어놨다!!) 기념이라며 이 사진들을 비싼 돈을 주고 사기가 뭐해서 결국 사진을 포기했다 ㅜㅜ 후우,, 모델 연습했다고 생각해야지...
2019.10.10 :: 샌달스 로얄 바하미안 리조트 (Sandals Royal Bahamian)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샌달스섬의 짧은 탐험을 마치고 온 우리는 곧장 해변으로 갔다. 샌달스 로얄 바하미안에는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도전은 세발자전거(Aquatrikes)! 위에 사진처럼 생긴 것인데, 초췌한 몰골을 제외시키니 남은 사진이 이 것밖에 없다. 두 번째 도전은 패들보드! 한참 해수욕을 즐기고 체력이 떨어질 때까지 수영장에서 더 놀았다. One Evening in Sandals Royal Bahamian Fire Show at Kimonos ㅂ..밥이 들어갔으니 동양식 맞지? 저녁 메뉴는 필리피노 쉐프가 해주는 찹스테이크! Sandals Royal Bahamian 의 야경 ☞ 바하마 여행기 :: 처음 글 보기 ☜ ☞ 바하마 여행기 :: 이전 글 보기 ☜ ☞ 바하마 여행기 :: 다음 글 보기 ☜
2019.10.10 :: 샌달스섬 (Sandals Island)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샌달스섬까지는 5분? 10분? 산책로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벤치와 해먹, 정자와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샌달스섬 안에도 레스토랑이 있다. 오늘 점심은 Schooners 에서 수제 햄버거 & 감자튀김 (13:12 EST) 샌달스섬에서는 도착했을 때 봤던 해변말고도 섬 둘레를 따라 다양한 해변을 만날 수 있다. 스노쿨링 장비를 빌려주는 곳도 있다. 스노쿨링을 하려면 너무 취하기 전에.. 그렇게 샌달스섬을 뒤로 한 채 다시 리조트로.. 곧 돌아올께 ☞ 바하마 여행기 :: 처음 글 보기 ☜ ☞ 바하마 여행기 :: 이전 글 보기 ☜ ☞ 바하마 여행기 :: 다음 글 보기 ☜
2019.10.10 :: 샌달스 로얄 바하미안 리조트 (Sandals Royal Bahamian)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 일어나서 ㅁㅍ.. One Morning in Sandals Royal Bahamian 샌달스 로얄 바하미안에는 리조트가 소유하고 있는 섬이 있다. 오늘은 바로 그 섬, Sandals Island 에 가보기로 했다. 조식을 챙겨먹고(오늘도 조식은 CASANOVA에서) 페리 첫 탑승시간을 기다리며 리조트 내에 있는 Garden 을 산책했다. Garden Rooms 다양한 수영장이 있고,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다. 슬슬 산책을 마치고 섬으로 가기위해 해변으로 나왔다. Ferry Boat 선착장은 레스토랑 GORDON'S 를 지나서 있다. ☞ 바하마 여행기 :: 처음 글 보기 ☜ ☞ 바하마 여행기 :: 이전 글 보기 ☜ ☞ 바하마 여행기 :: 다음 글 보기 ☜
2019.10.09 :: 샌달스 로얄 바하미안 리조트 (Sandals Royal Bahamian)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샌달스 로얄 바하미안의 아침은 평화롭다. Good Morning! (07:24 EST) 가볍게 씻고 나와 아침을 먹으러 갔다. 오늘의 아침식사는 Spices 에서! (09:06 EST) 샌달스 로얄 바하미안에는 신청을 하면 사진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우리는 하루는 기념사진을 찍으며 완전한 휴식을 보내기로 하여 Day Session(10:00 - 11:00), Portrait Session(12:00 - 12:20), Evening Session(18:00 - 19:00) 까지 한국에서 미리 신청을 하고 왔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첫 촬영에 임하기 위해 꽃단장(?)을 하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스튜디오에서 여러 건물과 수영장을 지나 해변에서 촬영을 하였다. 촬영 후 방번호를 알려주고 나중에 찾으러 ..
2019.10.08 :: 샌달스 로얄 바하미안 리조트 (Sandals Royal Bahamian)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바하마에 온지 벌써 3일째다. 일기예보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중간에 한번씩 소나기는 왔지만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다행이다. 다음 숙소로 가는 길 우리의 두 번째 숙소는 Cable Beach 에 있는 성인커플 전용 All-Inclusive Resort 인 Sandals Royal Bahamian 으로 정했다. 입구에서부터 보안이 철저하다. 예약을 확인하고 택시기사의 신분까지 확인이 된 후에야 정문을 통과했다. (택시비는 $25)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바우처를 보여주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리조트 이용안내 및 약관에 대해 다 설명을 해야 들여보내주는 모양이다. 영어를 잘 못 알아듣는 눈치이자, 일본어는 할 줄 아는지, 중국어는 할 줄 아는지에 대해 묻고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한참 고민하더니 ..
2019.10.08 :: 돼지섬, 리틀 노맨스 케이 - The Exumas (Pig Beach, Little Norman's Cay)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두 번째 섬인 Compass Cay 에서는 Bitter Guana Cay 보다 더 오랜 시간을 머물렀다. 이제 슬슬 배도 고파오는데 점심을 먹고 오후에 돼지들을 보러 가겠구나 생각을 하며 보트를 탔는데, 출발한 지 얼마 안되어 다음 행선지에 도착했다. 이구아나섬과 마찬가지로 정박 후 돼지들에게 줄 식빵을 나눠준다. (11:55 EST) 돼지들은 생각보다 덩치가 커서 우르르 몰려들면 살짝 무섭다. 돼지들과의 촬영으로 남은 힘을 다 쏟고 다음 행선지로 떠났다. 그렛 과나 케이 (Great Guana Cay) (12:37 EST) 배에서 내려서 사람들을 따라 도착한 곳은 역시 점심식사를 위한 레스토랑이었다. Deshamon Restaurant & Bar 식당은 뷔페식으로 자기가 먹을만큼 알아서 가져다 먹는 방..
2019.10.08 :: 이구아나섬, 상어섬 - The Exumas (Iguana Beach, Compass Cay)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한참동안 물싸대기를 맞으며 보트를 꽉 잡은 손아귀에 힘이 빠져갈 때 즈음, 육지가 보인다. 간식을 내밀면 이구아나들이 몰려온다. Glug 바하마의 날씨는 정말 덥다. 시원스레 물싸대기와 바람을 맞으며 달려온 나는 몰랐지만 혹여 물에 빠질까 방수케이스 안에 꼭꼭 갖혀있던 카메라와 핸드폰은 너무 덥다며 자꾸 파업 선언을 한다. 관광을 목적으로 바하마를 찾은 많은 분들은 나와 비슷한 경로로 이동을 할 것인데 하루동안 Exuma 의 여러 섬들을 돌려면 한 섬에 머무르는 시간이 매우 짧다. 짧을 땐 10분 정도? 이 안에 카메라가 파업선언을 하면 당황스럽다. The Caribbean Sea, 수영장 아님 주의 잠시 카메라를 식히던 중에 곧바로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게 되었다. 수영장 바닥같은 에메랄드 빛 바다는 나..
2019.10.08 :: 엑수마 케이스 (The Exuma Cays)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오늘의 일정은 엑서마섬(Exuma Island)! 노맨스 케이부터 White Cay 까지 길게 이어진 여러 섬들인데, 바하마의 명물인 돼지와 상어와 도마뱀과 거북이를 만날 수 있다. 오늘도 부지런히(?) 일어나서 가볍게 아침을 챙겨 먹고 파라다이스섬 페리 터미널로 향했다. 파라다이스섬의 아침 (07:29 EST) 운동 부족인 우리는 운동삼아 또 다른 페리선착장을 구경하게 된다. (이 놈의 길치..) 다시 갔던 길을 돌아 찾아온 이 곳 One Marina Drive. (밑에 Paradise Island Ferry Terminal 이라고 쓰여 있다.) 사진의 순서대로 따라가면 집합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 (07:49 EST) (매표소도 있는데 그냥 지나쳐서 쭉쭉 들어가면 된다.) 잠시 대기하다 인원확인 및 ..
2019.10.07 :: 글래스 윈도우 브릿지와 핑크 샌드 비치(Glass Window Bridge & Pink Sand Beach)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하버아일랜드에서 내리면 카트를 빌려주려는 사람들이 말을 걸어온다. Glass Window Bridge 로 가는 방법을 검색했을 때 Valentines Resort & Marina 로 가서 배를 타야한다는 글을 얼핏 본 기억에 그들을 무시하고 지나쳤다. Government Dock 에서 선착장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운동삼아 조금(?) 걷다보면 낚였네.. 싶을 때 쯤 Valentines Resort & Marina 가 나온다. 하버아일랜드는 볼거리가 많은 아름다운 섬이지만, 글래스 윈도우 브릿지를 보기 위해선 Government Dock 에서 내리자마자 길을 물어라. 우리는 Valentines Resort & Marina 를 찍고 다시 Government Dock 으로 돌아왔다. Government D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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