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es/바하마(Bahamas)

2019.10.06 :: 대한항공 라운지 (KAL Lounge) :: [바하마(Bahamas)/나이아가라(Niagara)/뉴욕(New York) 여행기]

s2Junn 2019. 11. 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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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챙기다 보니 12시가 훌쩍 넘었다.

09:20 비행기인데 탑승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고 하니 06:20..

영등포에서 인천공항T2까지 가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70-75분이니 05:00..

공항 리무진은 첫차가 04:30이고 배차간격은 15분 간격..

새벽에 일어나서 씻고 외출준비하려면.. 잠을 잘 시간이 없다!!(기 보단 일어날 자신이 없다..)

 

그래서 짐을 더 꼼꼼히 잘 챙기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마사지가 끝나고 샤워하고 가방을 챙겨서 공항 리무진을 타러 가니 시간이 딱 맞는다.

그렇게 밤을 지새우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인천공항에는 생각보다 살짝 늦은 06:23 에 도착했다.(시간 계산하실 때 영등포-인천공항 2시간으로 계산하세요!)

 

인천공항의 한글 조형물

 

체크인 부스로 들어가

 

잠시 기다렸다가 출국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입성!

 

예전에 로봇이 주문을 받아주는 식당에 가보고 놀랐던 적이 있는데, 이제는 공항에서 안내를 도와주는 로봇도 생겼다.

 

 

너무 이른 시각이라 볼 것도 별로 없고, 피곤했던 우리는 라운지에 가서 쉬기로 한다.

 

KAL 라운지

 

KAL 라운지

 

가볍게(?) 아침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드디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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